‘맑은 동안 피부’ 수분 지키고 햇빛 막아라
[포커스신문사 | 신나래기자 2009-11-04 10:14:07]
 

■ 가을철 피부 관리 수칙

요즘 여성들에게 ‘예쁘다’는 말보다 더한 칭찬은 ‘어려보인다’는 말이다.

동안의 첫번째 조건은 맑고 탱탱한 피부다. 이런 피부를 갖고 싶은 여성들에게 가을은 결코 반갑지 않다.

슈에무라 홍보팀 김잔디 과장은 “날씨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 수분 함유량이 낮아져 잔주름이 잘 생기는 데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생성된 기미가 가을 햇빛으로 더욱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가을철 동안 피부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수칙을 모았다.

▶맑은 피부를 위해 비타민ㆍ수분 공급

기미는 햇빛이 강한 여름 때 피부에 색소가 침착된 결과물로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한번 생긴 기미는 시술을 거치지 않는 이상, 잘 없어지지 않으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햇빛이 강해지는 정오, 오후에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인다. 피부 활력을 높이는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많은 제철과일과 야채, 노화를 막는 녹차, 된장,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을 즐겨 먹는다.

▶자극없는 화장품으로 꼼꼼히 관리

탱탱한 동안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클렌징부터 영양 공급까지 꼼꼼한 단계별 스킨케어에 주력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각질 및 노폐물을 자극 없이 말끔하게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로 세안해 피부의 유ㆍ수분을 맞춘다. 피부 세포 속까지 도달해 영양분을 공급하고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을 발라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수분 미스트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페이스 요가ㆍ스트레칭으로 탄력있게

경직된 안면 근육은 칙칙한 피부와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자기 전 간단한 페이스 요가로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입을 최대한 움직여 잘 쓰지 않아 입주변의 굳은 근육을 풀고, 입꼬리를 위로 올려 웃는 표정을 만든다. 눈동자를 좌우로 돌리고, 가볍게 주먹 쥔 손을 양 볼, 광대뼈, 턱관절 부근에 대고 천천히 누르면서 돌린다. 유산소 운동, 전신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면 뭉친 근육이 풀어지면서 체내 순환이 원활해져 피부에 좋다. 

/신나래기자 alpha@fnn.co.kr

★ 초기 노화 방지…‘동안’ 피부 강추 제품

슈에무라 ‘레드 쥬브너스’

항노화 효능을 가진 붉은색 식물 성분을 농축한 ‘피토-레드 에너지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스킨ㆍ밀키로션, 아이에센스 등 총 5종이 나왔다.

닥터자르트 ‘V7 비타레이저’

7가지 필수 비타민 성분이 든 ‘V7 비타레이저’가 표비 내부층까지 침투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다크 스폿과 색소 침착 부위를 집중 개선한다.

미샤 ‘수퍼아쿠아 마린 포레스트’

20대 초기 노화를 예방하는 제품. 천연 레티놀이라 불리는 크리스트 마린 추출물과 해양 심층수 등 11가지 해양성분이 보습, 탄력강화, 재생을 돕는다.